1월22일 NBA 덴버 멤피스 프로농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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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2일 NBA 덴버 멤피스 농구 레전드
23승 20패의 덴버는 20일 홈에서 연장 끝에 LA클리퍼스를 130-128로 꺾고 연패를 피했다. 31승 16패의 멤피스는 20일 밀워키 원정에서 114-126으로 패했다. 내외곽에서 모두 밀렸다. 3점슛 성공률은 22.5%(9/40)에 그쳤다.
덴버 너기츠
니콜라 요키치가 3점슛 3개 포함 149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애런 고든도 3점슛 4개 포함 28점(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으로 터졌다. 제프 그린은 3점슛 2개 포함 1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더했다. 윌 바튼은 3점슛 5개 중 1개만 넣는 등 7점 40 시스트에 그쳤고 몬테 모리스(19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가 부지런 히 움직였다. 파쿤도 캄파초와 오스틴 리버스 등 앞선 백업은 많이 투입되진 않았다. 본즈 하이랜드(6점 3어시스트 3리바운드)와 제케 은나지(5점) 등은 외곽에서 힘을 보탰다. 덴버는 홈에서 12승 8패(원정 11승 12패)를 기록 중이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자 모란트가 3점슛 4개 포함 33점 14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자렌 잭슨 주니어가 3점슛 2개 포함 29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딜런 브룩스에 이어 데스먼드 베인도 결장하며 존 콘차가 선발 출전했지만 3점슛 4개를 모두 놓치는 등 6점(7리바운드)에 그쳤다. 자이어 윌리엄스(10점)도 3점슛 7개 중 1개만 넣었다. 백업으로 투입된 디앤서니 멜튼도 3점슛 6개 중 1개만 성공시키는 등 5점만 보탰다. 자렛 컬버(5점)와 산티 알다마(6점)의 외곽포도 기대에 못 미쳤다. 브랜든 클라크(14점 4리바운드)는 스티븐 아담스(4점 11리바운드)와 잭슨을 지원했다. 멤피스는 원정에서 14승 7패(홈 17승 9패)를 기록 중이다.
1월22일 NBA 덴버 멤피스 결론
덴버는 클리퍼스를 꺾었지만 연장 접전을 펼쳤다. 요키치의 활약은 당연하다. 고든이 터진게 고무적이다. 바튼은 공격에선 주춤했지만 수비 지분도 있다. 멤피스는 베인과 브룩스 공백이 있다. 모란트의 존재감은 여전했지만 타이어스 존스가 이탈했다. 콘차도 좋지 않았고 앤더슨 이탈이 멤피스 입장에선 오히려 더 크게 다가올 수도 있다. 뒤를 받쳐줄 카드가 아쉽다. 모란트와 잭슨이 선전하겠지만 멜튼과 콘차의 슛이 터지지 않는 한 덴버가 홈에서 좀 더 안정적인 경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덴버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