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0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전주 KCC 이지스
1월20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전주 KCC 이지스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코 앞으로 다가온 명절이네요^^ 먹폴을 좋아해주시고 애용해주시는 회원분들 새해 복 많으받으시길 바랍니다~~~~!!
1월20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전주 KCC 이지스 경기 시청 전 꿀팁
올 시즌 세 번의 맞대결에서는 모비스가 세 번 모두 승리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KCC의 승리를 전망한다. KCC는 시즌 초반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경기력이 나아지며 마지막 10경기에서는 7승 3패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기복이 있었던 라건아가 안정감을 찾았고 허웅, 이승현도 완벽하게 팀에 녹아들었다. 여전히 가드진에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휴식기동안 아시아 쿼터를 활용해 에피스톨라를 영입하며 강화했다. 에피스톨라는 필리핀이 아닌 캐나다에서 태어나 줄곧 캐나다에서 농구를 해온 선수로 기량 테스트후 영입을 확정했다. 개인 훈련만 해온 상황이라 충분히 몸을 만들고 이번 경기부터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기량이 아주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드리블 능력도 있고 시야가 좋은 선수로 알려졌다.
모비스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직전 경기였던 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86-100으로 패했다. 전반부터 수비가 완전히 무너지며 34-56으로 뒤졌던 모비스는 3쿼터 하나도 들어가지 않던 3점슛이 5개 들어가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한때 29점차까지 뒤지며 56-79로 뒤진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좀처럼 점수차를 줄이지 못하며 20점차 이상으로 뒤지다 결국 가비지 타임 동반 대패를 당했다. 프림이 23득점 10리바운드, 최진수가 11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