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NBA 댈러스 오클라호마시티 분석 먹폴 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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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승 19패의 댈러스는 16일 홈에서 올랜도를 108-92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내외곽에서 모두 우위를 점하며 여유있는 경기를 했다. 14승 28패의 오클라호마시티는 16일 홈에서 클리블랜드에 102-107로 패해 연승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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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돈치치는 3점슛 6개 중 1개만 넣었지만 23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제일런 브런슨은 19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다. 교체 투입된 팀 하더웨이 주니어는 3점슛 3개 포함 17점으로 외곽에서 힘을 보탰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는 복귀해 19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막시 클레버(3점 2리바운드)는 19분 정도만 뛰고 드와이트 파웰(6점 5리바운드)이 13분 정도 투입됐다. 도리안 핀니-스미스(2점 4리바운드)가 3점슛 3개를 모두 실패하는 등 다시 주춤하고 있는 점은 댈러스에 아쉬운 대목이다. 레지 불럭(4점)도 기복을 보이고 있다. 조쉬 그린(7점 4리바운드)은 최근 교체카드로 중용되고 있다. 댈러스는 홈에서 12승 8패(원정 12승 11패)를 기록 중이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리바운드에서 51-37로 앞섰고 외곽도 우위였다. 하지만 실책이 15개로 클리블랜드(7개)의 2배가 넘었다. 자멸에 가까웠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는 21점 7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해줬고 루겐츠 도트(3점슛 2개)와 다리우스 바즐리(7리바운드 3어시스트)는 나란히 17점씩 기록했다. 하지만 조쉬 기디는 11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혼자 실책을 6개나 범했다. 제리미아 로빈슨-얼은 11리바운드를 걷어냈으나 4점에 그쳤다. 데릭 파보스도 함께 선발 출전해 6점 8리바운드를 더했다. 타이 제롬(10점)과 트레 만(5점 2어시스 트) 등 앞선 백업은 괜찮았지만 빅맨 자원이 너무 없다. 오클라호마 시티는 원정에서 6승 14패(홈 8승 14패)를 기록 중이다.

1월18일 NBA 댈러스 오클라호마시티 결론

댈러스는 포르징기스가 복귀했다. 내외곽 밸런스가 좋아졌고 파웰도 최근 상승세다. 돈치치와 브런슨 체제도 안정감이 생겼다. 하더웨이와 불럭 등도 교체 투입되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젊은 선수들 위주이 다보니 기복이 심하다. 분위기를 많이 탄다. 게다가 골밑 자원도 많지 않기 때문에 이번 일정은 댈러스가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SGA의 폭발력도 부상 이후로는 주춤하고 있다. 댈러스가 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댈러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