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6일 NHL 디트로이트 버팔로 분석 먹폴 갱스터

1월16일 NHL 디트로이트 버팔로 하키승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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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일 NHL 디트로이트 버팔로 해외스포츠

디트로이트 레드윙스가 버팔로 세이버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디트로이트는 16-17-5 전적으로 대서양지구 5위에 랭크되어 있다. 원정에서 매우 약하지만 홈에서 12-6-2로 승률 0.650이다. 버팔로는 11-19-6으로 디트로이트에 승점 9포인트 뒤진 6위다. 원정에선 5-8-4로 승률 0.412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디트로이트는 1월 14일 홈에서 위니펙에 0-3으로 완패했다. 위니펙이 매 피리어드 1골씩을 기록했다. 센터 앤드류 콥은 선제골과 두 번째 골을 모두 기록하며 활약했다. 골리 코너 헬러바이크는 상대 슈팅 33개 를 모두 막아냈다. 위니펙의 슈팅수는 32개로 하나 보자랐다. 디트로이트는 다섯 번의 파워플레이에서 무득점에 그친 게 패인이었다. 블록 슛은 22-18로 앞섰다. 디트로이트에서는 다섯 명이 부상으로 결장하다. 디펜스 트로이 스테처와 센터 미첼 스티븐스, 레프트윙 야쿠브 브라나에 라이트윙 라일리 바버와 카터 로우니가 추가됐다. 하지만 포워드 1라인의 딜런 라킨이 복귀했다.

버팔로 세이버스

버팔로는 1월 14일 원정에서 내슈빌을 4-1로 꺾었다. 버팔로가 1-1로 맞선 2피리어드 18분 18초 제프 스키너의 파워플레이 골로 리드를 잡았다. 3피리어드에선 스키너와 비니 히노스트로차가 한 골씩을 추가했다. 골리 애런 델은 상대 슈팅 30개 중 29개를 막아냈다. 버팔로의 슈팅 수는 9개 적은 21개에 그쳤다. 블록슛도 11-13으로 열세였지만 세 골 차 승리로 웃었다. 버팔로는 상황이 호전됐다. 코로나19와 부상 문제를 안고있는 선수가 12명에서 8명으로 줄었다. 하지만 골리 문제가 심각하다. 장기 부상 중인 크레이그 앤더슨에 맬컴 서반, 더스틴 토카스키, 우코페카 루코넨이 모두 뛸 수 없다.

1월16일 NHL 디트로이트 버팔로 결론

버팔로는 내슈빌전에서 이변을 일으켰다. 유일하게 남아있는 골리 델이 미친 듯한 선방을 했다. 하지만 델은 올 시즌 평균 3.87실점에 세이브성공률이 0.887에 불과하다. 두 경기 연속 선방은 장담하기 어렵다. 디트로이트 주전 골리 알렉스 네델리코비치는 3피리어드 기준 최근 4 경기에서 3번 2실점으로 호조다. 디트로이트는 최근 4경기에서 5득점에 그치는 공격력 난조를 겪고 있다. 이 점에서 라킨의 회복은 큰 도움이 된다. 버팔로는 골리만 문제인 게 아니다. 블록슛 비율이 33.6%로 리그 최하위다.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예상한다. 저득점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디트로이트 승, 언더 6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