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7일 대한항공 vs 한국전력 배구 분석
경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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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 경기 삼성화재 상대로 홈에서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를 하며 6연승 행진에 이어갔다. 1세트 초반에는 접전 상황이 계속되다가 한 선수의 서브에이스로 17대15 2점 앞서고 있지만 김우진의 서브타임에 리시브가 조금씩 흔들리면서 결국 역전을 허용했고 접전 상황속에서 결국 1세트를 패했다. 2세트 공격범실이 많이 나오면서 점수차를 벌리지 못하면서 접전 상황이 계속 이어져 듀스까지 갔다. 듀스에서는 요스바니의 범실이 나오면서 2세트를 승리했다. 3세트 요스바니가 부진한 틈을 타 분위기를 잡았고 블로킹, 범실이 나오면서 3세트도 승리했다. 4세트 초반 3대0으로 리드하면서 시작했고 요스바니가 부진한 틈을 타서 무라드가 맹활약을 해줬고 점수차를 더 벌리면서 쉽게 4세트도 승리하면 경기를 끝냈다.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지난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세트스코어 0대3 홈에서 패하면서 2연승 마감을 했다. 1세트 초반에 접전 상황속에서 이어나갔고 허수봉의 서브타임때 연속 3점을 허용하면서 7대10 3점차로 끌려갔고 리시브에서 점점 흔들리면서 따라가지 못하면서 1세트를 패했다. 2세트 초반 분위기를 잡으면서 6대2 앞선 상황에서 아흐메드를 제대로 막지 못하면서 따라왔고 10대9 상황에서 신영석, 서재덕의 연속 블로킹이 나오면서 다시 점수차를 벌렸지만 2세트 후반에 다시 따라오면서 20대20 만들어졌지만 이후에 듀스까지 갔지만 아흐메드가 맹활약을 하면서 2세트를 패했다. 3세트 타이스가 어깨부상으로 경기 나서지 못하자 이시몬이 투입된 가운데 초반 3연속 블로킹을 당하면서 일방적으로 뚜둘겨 맞았고 결국 셧아웃 당하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