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0일 가와사키 프론탈레 vs 산둥 타이산 축구 분석
경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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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프론탈레
가와사키는 2024년 나름대로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고, 고베랑 슈퍼컵에서도 승리를 하면서 분위기가 좋다. 1차전 원정에서 3대2를 승리했다. 지난 시즌 철벽같은 수비를 보여주는 고베 상대로 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했다는 점. 그렇기에 가와사키의 공격적인 전술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보인다. 다만 한 골 차이의 성과는 조금 불안감이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골을 더 넣으려고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1차전에서 정성룡 키퍼가 MOM에 뽑힐 정도로 가와사키의 수비는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1선과 2선에서 힘을 주는 스타일은 어느정도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
산둥 타이산
산둥은 1차전에서 2대3 패배를 했다. 한 골 차이긴 하지만, 원정에서 2치전을 가지는 만큼 상당히 불안함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공격적으로 성과가 없었다고는 또 어렵기도 하다. 다만 가와사키는 상대를 밀어 붙이는 팀이기에 산둥한테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직 상위 전력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상태라는걸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 J리그에서 팀이 마리노스가 보여준 플레이는 가와사키와 비슷한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조별리그에서 모두 패배를 했다. 결국 4-4-2 전술로 수비에 집중하는 상황은 팀 플랜 상 옳다고는 보기 어렵다. 그래도 지난 경기에서 20개의 슈팅을 기록했고 공격 작업에서의 플레이가 쓸모없다고는 보이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