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6일 삼성화재 vs 한국전력 배구 분석
경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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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지난 경기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2 승리를 하며 3연패 탈출을 했다. 1세트 KB스타즈가 잦은 서브 범실로 삼성화재의 분위기를 잡았고 1세트 중반에 요스바니의 좋은 활약으로 점수차를 더 벌리며 쉽게 1세트를 승리했다. 2세트 초반에 접전 상황이 있기는 했지만 2세트중반에 상대에게 연이은 블로킹을 당했고 제대로된 공격도 잘 안되면서 점수를 쉽게 내주며 2세트 패했다. 3세트 중반이후 점수차가 쉽게 벌어지며 3세트로 쉽게 내줬다. 4세트 요스바니를 아포짓 스파이커로 포지션 변경을 하면서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4세트 후반 분위기를 잠시 내줬지만 요스바니의 좋은 활약으로 힙겹게 5세트를 따내면서 연장으로 갔다. 5세트 연이은 블로킹을 당했고 주도권을 내줬지만 김우진의 비예나 블로킹 성공하며 다시 접전으로 이어졌고 11대11 김정호의 서브로 KB손해보험이 리비스가 흔들렸고 연속 4득점을 득점하며 승리했다.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지난 경기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대3 완패하며 3연패 부진에 빠졌다. 1세트 초반에 범실이 발목을 잡았고 주도권을 계속 내주면서 1세트 중반 박찬웅의 연속 블로킹이 나오기는 했지만 첨수차를 따라갈 수 없었고 쉽게 1세트를 내줬다. 2세트 초반 연이은 블로킹을 당하면서 주도권을 내줬고 박철우가 교체 출전해 좋은 활약을 하긴 했지만 점수차를 줄이지 못하면서 2세트도 내줬다. 3세트 초반 접전 상황이 이어졌지만 대한항공의 연속 블로킹이 성공하며 주도권을 내줬고 박철우가 최선을 다해서 추격했지만 다시 서브 범실이 나오면서 결국 셧아웃으로 패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