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3일 서울 삼성 vs 안양 정관장 농구 분석
경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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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서울삼성은 지난 경기에서 서울SK 상대로 70대80 홈에서 패했다. 전반에 코번, 레인의 꾸준한 활약으로 접전끝에 35대35 무승부로 전반 끝이났다. 3쿼터 초반 수비에서 잘되긴 했지만 3쿼터 중반부터는 워니에게 3점 득점을 허용했고 수비에서까지 흔들리기 시작했다. 야투도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결국 49대61 뒤진채 3쿼터 끝이났다. 4쿼터 허일영, 오세근을 제대로 막지 못하면서 점수차가 더 벌어졌고 4쿼터 중반 코번, 이정현의 좋은 활약으로 흐름을 만들었지만 오세근, 허일영에게 계속 실점 하면서 결국 패하고 말았다. 코펀은 28득점, 이정현의 10득점이 있었지만 승리를 챙기기엔 너무 역부족인 상태였다.
안양 정관장
안양 정관장은 지난 경기에서 수원KT 상대로 77대90 홈에서 패하며 6연패 부진에 빠졌다. 전반부터 수비쪽에서 계속 문제점이 나오면서 39대57 뒤진채 전반 끝이났다. 3쿼터 중반부터 수비쪽에서 집중력이 점점 살아났고 카터가 좋은 활약으로 꾸준한 득점으로 추격을 했지만 63대70 7점차 뒤진채 3쿼터 끝이났다. 4쿼터 초반에 턱밑까지 점수차를 줄였지만 정성우의 자유투 득점과 배스의 득점으로 흐름이 끊어졌고 4쿼터 중반 배스, 정성우에게 3점 득점을 내주면서 다시 점수차가 점점 벌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패하고 말았다. 카터는 33득점, 박지훈 12득점으로 꾸준한 득점이 있었지만 승리를 챙기기엔 역부족인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