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1일 원주DB vs 고양소노 농구 분석
경기 분석
안녕하세요. 먹튀폴리스 입니다. 02월 11일 원주DB vs 고양소노 농구 분석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원주DB
원주DB는 지난 경기에서 수원KT 상대로 76대79 원정에서 패하며 4연승에서 마감을 했다. 전반 의도적인 새깅 디펜스를 하면서 3점 득점을 많이 내주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배스가 잘 해주면서 38대35 3점 앞선채 전반 끝이났다. 3쿼터 상대에게 연이은 3점 득점을 허용하며 잘 하고있던 배스 조차 막지 못했으며 고전했다. 로슨이 팀 공격에 중심이 되어 접전 상황을 이어 졌고 2점차 뒤진 60대62 3쿼터 끝이났다. 4쿼터도 마찬가지로 배스가 제대로 막지 못했지만 접전 상황이 이어 졌고 김종규의 5반칙 퇴장이 생기면서 점수차가 점점 벌어지기 시작했고 박인웅의 3점 득점, 수원KT의 자유투 실패, 알바노의 3점 플레이로 점수를 따라갔지만 배스에게 실점하면서 3점차가 됐고 로슨의 3점 시도를 했지만 들어가지 않으며 결국 패하고 말았다.
고양 소노
고양 소노는 지난 경기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89대99 홈에서 패하며 5연패 부진에 빠졌다. 전반 이정현, 오누아쿠가 중심이 되어 공격을 잘 풀어나갔고 1점차 앞선 50대49 전반 끝이났다. 3쿼터 내외각 모두 수비가 무너졌고 순식간에 분위기를 내줬고 계속 끌려가다 3쿼터 후반에도 점수차가 더 벌어졌고 66대81 뒤진채 3쿼터 끝이났다. 4쿼터 오누아쿠의 활약, 김강선의 속고등 추격흐름을 살렸지만 경기 막판 7점차까지 따라오며 분위기를 잡나 싶었지만 공격이 무위로 돌아가고 이원석에게 자유투까지 주면서 결국 패하고 말았다. 이정현 32득점, 오누아쿠 25득점을 기록했지만 역부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