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09일 맨체스터 시티 vs 에버턴 해축분석
경기 분석
안녕하세요. 먹튀폴리스 입니다. 02월 09일 맨체스터 시티 vs 에버턴 해축분석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시티는 지난 경기 브렌트포드 상대로 3대1 승리를 챙겼다. 최근 브렌트포드 상대로 2연패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았으나 케빈 데브라이너, 홀란드가 모두 부상에서 복귀한 상황이기 때문에 아주 강력하다는 점을 보여준 경기였다. 특히 케빈 데브라이너가 공격 중앙에서 부터 잘 풀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로드리가 홀로 있는 전방에서 영향력을 보여줄 선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에버튼의 위험한 플레이에 대응하기 어려운 점도 있지만, 에버튼의 압박을 잘 이겨내 전방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은 잘 만들 수 있는 선수이다. 맨체스터시티가 부진한 상황은 볼 소유랑 빌드업이 잘 되지 않아 상대에게 볼을 가지고 있는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에 감안한다면 케빈 데브라이너의 복귀가 수비에서도 좋은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인다.
에버턴
에버튼은 토트넘 상대로 후반 49분에 브랜스웨이트가 동점 골을 기록하며 무승부를 거뒀다. 에버튼은 구디슨파크에서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매우 긍정적이다. 하지만 지난 경기 르윈, 베투를 중심으로 공격 전술로 오픈플레이가 득점은 하나도 나오지 않고 있다. 결국 세트피스에서 주요옵션이라고 바야 하는 분위기인데. 올 시즌 맨체스터시티 세트피스 실점이 1위일 정도로 되게 안정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토트넘의 중앙 공격을 꾸준히 압박을 해 잘 처리해 내는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온더볼에서의 강점을 가진 선수들이 많은 맨체스터시티 선수들은 개인 기량으로 에버튼의 압박에서 골을 많이 넣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두 번의 경기에서 에버튼은 홈에서 맨체스터시티 상대로 3골을 먹힌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