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07일 요르단 vs 한국 축구 분석
경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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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요르단은 8강에서 타지키스탄을 1대0으로 격파하며 준결승에 올라왔다. 준결승 상대는 조별리그 경기때 2대2 비긴 상대 대한민국이다. 나름 자신감이 있을 수 있다. 요르단은 굉장피 역동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며 상대를 역습으로 공략해 좋은 모습들을 보여줬다. 다만 경고 누적으로 인한 출전 불가가 좀 아쉽다. 발재간이 좋은 울완과 베테랑 선수 다르두르가 못뛰면서 그 공백은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게 만드는 요소라고 본다. 16강에서도 상대 퇴장으로 이득본 경험이 있다. 준결승에 대진운이 좀 따라주었긴 했어도 크게 인상을 주지는 못하고 있다.
한국
대한민국은 지난경경기 또 연장전을 치렀고 2대1 호주를 격파시키며 준결승에 올라왔다. 8강전에 선제골을 먹혔고 이후 후잔전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만들었고 연장전에 역전까지 성공하며 좀비 축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1군이 여전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는 어렵다고 보인다. 하지만 경기에서 교체로 나온 선수들이 분위기를 바꾸는 모습은 나름대로 좋은 평가로 보인다. 특히 8강전 호주 상대로 양현준을 투입하면서 분위기를 바꾸며 신의 한수라고 볼 수 있다. 지고있어도 상대가 내려앉은 수비상황에서는 몰아 붙이면서 어떻게든 골을 넣는 상태이다. 이번경기 김민재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 대한민국 수비선수들이 김민재의 빈 자리를 잘 커버해 줘야 할 것이다.
